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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수험생 편의 위해 시험일정 안내

작성자 : 공무원드림 작성일자 : 2021-01-26 11:00:0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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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저널 = 김태훈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시험의 일정을 발표했다. 경상남도 교육청은 올해 시험의 공고를 3월초에 발표한다고 설명했으며 4월에 원서접수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6월 5일에 필기시험을 시행한 후 7월에 면접시험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에 있을 예정이다.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상기 시험일정은 최종 공고 시에 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수험생은 3월초에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는 ‘2021년도 경상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도 특성화고등학교 및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시험 과목의 출제범위도 안내했다. 먼저 공업은 모든 직류가 제1차 필수과목으로 물리가 들어간다. 이중 일반기계직류에선 제2차 필수과목으로 기계일반과 기계설계가 들어간다. 그다음 일반전기 직류는 제2차 필수에서 전기이론과 전기기기가 들어간다.

 

또한, 시설 직렬 역시 공업과 마찬가지로 제1차에 물리를 필수로 본다. 이후 일반토목 직류의 2차 필수에서 응용역학개론과 측량이 들어간다. 마지막으로 건축 직류에선 제2차 필수에서 건축계획과 건축구조가 필수과목으로 들어간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 분야의 자격증 공통적욕 가산점이 폐지된다고 말했다. 해당되는 직급은 연구사 및 8급, 9급이며 가산점이 폐지되는 자격증은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처리기사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처리기사 등이 있다.

 

아울러 경상남도교육청은 연구·지도직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고 말하며 해당 시험의 인정기간을 영어는 3년에서 5년으로, 한국사는 4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시험에선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영어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해 성적이 인정된다.



출처 : https://psnews.co.kr/news/article.html?no=4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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