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프에듀 민주쌤입니다~

꽃샘추의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열공하세요~ ^0^

2회 시험 총평 및 리뷰 올려봅니다~

이론은 전반적으로 문제 출제의 세련됨과 난이도가 괜찮았어요~ 2~3문제 정도는 신유형 또는 어려운 문제로 내는 부분들이 있지만 시험의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실무는 전체적으로 평이하게 나와서 실무에서 오히려 점수 챙겨가시는 분들도 계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못 보신 분들도 다시 한번 힘내주세요!!

그리고 총평 및 리뷰가 수험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2019년 2회 ERP정보관리사 시험 총평 및 리뷰

[회계 1급]

*이론 :

재무회계의 경우 전반적으로 기존의 기출문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재무재표, 질적특성, 회계공준에 대해 물어보는 등 기본적인 재무회계의 개념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꽤 나왔어요~

그리고, 분개된 내역이 계정별원장에 전기가 되는 형태의 T계정을 묻는 문제도 보였고, 대손충당금 환입이라던지 투자자산처분이익등 잘 나오지 않던 계정들이 조금은 난이도가 있었다고 보여져요. 점차 시험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재무회계의 기본은 계정과목 정복인거 아시죠? 교재 여러 번 보시면서 내용 이해 하셔야해요~ 할 수 있어요!!

세무회계의 경우 객관식 문제가 기존 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은 아니었어요~ 그러나 법인세가 좀 까다롭게 느껴졌어요~ 세법은 범위가 넓다보니 아무래도 암기가 필요해요~

하지만 교재와 강의를 통해 차분히 공부하시면서 충분히 이론 정복하시면 됩니다.~

좌절하시면 안 됩니다~!!

관리회계의 경우 개념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위주로 나오고, 계산문제가 복잡하지 않게 나왔어요. 원가에 대한 부담을 수험생들에게 줄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마시고 원가 이론부분도 잘 숙지해 주시면서, 계산문제도 항상 연습해 두시는 것 잊지 마세요!!

*실무 : 작년 3회 기출부터 실무 유형이 변경되고 2019년도 두 번째 시험 이었어요~ 25문제를 모두 시뮬레이션으로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지식, 스피드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해요~ 정말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점 재차 강조 드려요~

2회차 기출문제는 무난하게 기존유형에서 벗어나지 않게 나왔어요~ 대신 연습 많이 하시고 기존 기출문제 DB는 꼭 풀어보셔야 해요~

[회계 2급]

*이론 : 전반적으로 기존의 기출문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일반기업회계기준, 회계의 목적, 재무제표에 대해 물어보는 등 기본적인 재무회계의 개념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들이 꽤 나왔어요~ 현금흐름표에 대한 문제도 이젠 매회 나오는 방향으로 잡힌 듯 하구요~ 다른 부분들은 무난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정에 대한 이해는 정말 중요하니, 교재와 강의를 통해 차분히 공부하시면서 이론부분 탄탄히 다져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꼭이요~!!

*실무 : 작년 3회 기출부터 실무 유형이 변경되고 2019년도 두 번째 시험 이었어요~ 20문제를 모두 시뮬레이션으로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이었을 테지만, 실제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풀어보는 문제가 1~2개 정도이고, 그 외에는 조회해서 풀어보는 유형이 대부분이어서 해볼 만합니다~

2회 기출문제는 무난하게 기존 기출유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나왔어요~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기출문제 DB 풀어보시면서 연습 많이 해보는 것 잊지 마세요~

[인사 1급]

*이론: 전반적으로 좀 어려웠던 시험이라고 생각되요~

기존 시험에서 정답으로 잘 내지 않고 보기로 나왔던 부분(HRM등의 용어, 실무능력검사, 허즈버그 2요인 이론 등) 이 출제가 좀 되기도 하고, 용어가 낯설게 표기하기도 했어요, (유급휴가를 유급휴식으로 표기) 그리고, 기준 외 임금의 기준이 애매한데 장려수당을 꼭 냈었어야 했나.. 라는 야속한 생각을 하게 만든 시험이었어요.

게다가, 일용직 사원 세부담 확대부분도 바로 시험에 적용시켜 주관식으로 냈다는 점과, 직업병지원사업 등과 같은 최근 이슈와 관련된 내용들을 문제에 실었다는게 좀 그랬어요~

시험범위의 확대는 좋지만 그 선이 너무 넘어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지만 교재와 강의를 통해 용어 위주로 포인트 잡아가시면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이론은 정복하실 수 있어요~ 신유형 문제들과 틀리라고 일부러 낸 문제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게 자격증 시험이지만 시험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는 아니었으리라 생각되요~

차근차근 용어 챙기시면서 개념 다져 가시면 충분히 합격하실 수 있어요~

*실무: 작년 3회 기출부터 실무 유형이 변경되고 2019년도 두 번째 시험 이었어요~ 25문제를 모두 시뮬레이션으로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지식, 스피드 모두 조화를 이루어야 해요~ 정말 정말!! 연습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점 재차 강조 드려요~

특히 1급의 경우는 실제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풀어보는 문제가 5개 전후, 조회해서 풀어보는 문제가 20개 전후이기 때문에 40분 동안 풀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요~ 대신 2급과의 레벨차이는 확실해진 느낌입니다. 어려운 만큼 성취감은 크겠죠~ 연습 많이 하시고 기존 기출문제 DB는 꼭 풀어보셔야 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기존 기출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인사 2급]

*이론: 전반적으로 기존의 기출문제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고, 헷갈리는 문제도 거의 없었어요~ 난이도 좋았어요~

그리고, 항상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교재와 강의를 통해 용어 위주로 포인트 잡아가시면서 공부하시면 충분히 이론은 정복하실 수 있고, 잘 나오지 않았던 용어가 정답으로 나왔다고 당황하실 필요는 없어요~ 용어의 포인트는 하나입니다~ 그걸 잊지만 않으시면 돼요~

그리고 작년 3회차 시험부터 1급에 있는 범위의 대부분이 2급 범위에도 포함되어 시험범위가 늘어났다는 점이 수험생들에게 부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부분은 1급 기출문제 풀어보시면서 대응하시면 충분히 시험 잘 보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실무: 작년 3회 기출부터 실무 유형이 변경되고 2019년도 두 번째 시험 이었어요~ 20문제를 모두 시뮬레이션으로 풀어야 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이었을 테지만, 실제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풀어보는 문제가 1~2개 정도이고, 그 외에는 조회해서 풀어보는 유형이 대부분이어서 해볼 만합니다~ 기출문제 DB 풀어보시면서 연습해 보시면 충분히 시간 내에 풀어보실 수 있어요~ 연습 많이 해보는 것 잊지마세요~

2회차 문제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문제의 수준이나 난이도가 무난했어요~ 인사 1급이 좀 힘드셨을 수 있지만, 꾸준히 연습해보신 수험생들은 합격선에 들어가셨으리라 믿어요~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