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수가 적기에 단기간에 끝내야 마음먹고 개념 인강을 1주일 동안 1회독 했습니다. 

그 후 인강 배수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기본서를 회독하며 모르는 부분만 돌려 들었습니다. 

인강은 개념 부분은 계속 듣기보다 모르는 부분만 듣는 것이 제게는 도움 되었습니다. 

인강을 세세하게 나눠서 올려주셔서 모르는 부분을 찾아보기가 더욱 수월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개념이 좀 잡혔다 싶을 때 기본서의 모의고사를 제외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의고사는 300제 풀면서 같이 풀었습니다. 300제에 대한 인강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 설명을 돌려 볼 수 있어서요. 그러면서 헷갈리거나 중요한 부분을 노트에 따로 정리하고 노트를 무한 회독 했습니다.

사회 경제, 자동차 구조 원리는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무작정 암기보다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단순 암기이기에 시간 투자해서 회독을 늘리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필기시험은 시간이 모자라기에 더욱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부담감을 떨쳐내고 누가 연습한대로 잘하느냐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마킹하거나 긴장하는 경우를 생각해서 일부러 연습할 때는 5분 적게 타이머를 맞추고 연습했습니다.

운전직은 과목이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직렬이라 생각됩니다. 운전직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