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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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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북 정읍 지방직 경채 합격자 김** 님(38세, 남) 작성자 : 티치온 운전직 작성일자 : 2021-12-30 15:17:18조회수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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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 방법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퇴사를 한 뒤 쉬는동안 시간이될때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해 두면 좋을 것 같은 생각에 면허를 먼저 취득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형면허를 활용할 수 있는 공무원 직렬로 운전직 공무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21년도 전라북도 지역에 합격을 목표로 하여 2020년 10월 중순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초에 21년 상반기에 있을 시험까지는 수험생활만 하며 지낼 생각으로 도서를 주문하고 강의를 결제했으나 미리 이력서를 넣어놓은 사기업에도 면접 제의가 오고 합격을 하게되어 일을 하며 공부를 같이 병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회사 업무를 병행하다 보니 다른 수험생들처럼 8시간, 10시간 이렇게 공부만을 할 수가 없었으며 퇴근 후 21시에는 무조건 책상에 앉아 평일에는 2~3시간을 주말에는 6~7시간을 공부했었습니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이나 회사 출장 또는 회식 등에 따라 평일에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매일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했으며 1~2달이 넘어가니 공부를 안 하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고 어느덧 습관적으로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문제를 풀며 점검을 할때 점점 오르는 점수를 보며 스스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2. 강의 활용방법 및 효용성 베이스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자동차구조원리 같은 경우 인강이지만 실제 수업이라 생각하며 교재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윤승 교수님의 커리큘럼에 맞추어 나갔으며 전체를 1회 다 듣고 나니 개념이 잡혔습니다. 또 평소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흥미를 가지며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이며 그런 흥미가 강의를 반복하여 들으며 이해를 높여가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로교통법규 같은 경우 암기하는 부분은 김진아 강사님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출장 때도 밥 먹을 때도 걸을 때도 흥얼거리며 암기를 했습니다. 사회 과목은 전체를 쭉 보며 개념을 먼저잡고 문제풀이로 넘어가 세분화하며 기출위주의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무엇보다 모바일로 강의를 볼 수가 있었기 때문에 출퇴근하며 항상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며 지방 출장 시에도 퇴근 후 숙소에서 강의를 들으며 전날 밤 집에서 공부했던 부분을 좀 더 숙지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20년 강의를 먼저 1차로 전부 듣고 또 추가로 업로드되는 21년 강의를 하나씩 들었으며 도로교통법규는 전부 21년 강의를 다시 수강하였고 자동차구조원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취약한 단원 위주로만 강의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시험을 앞두고서는 업로드되는 300제 강의와 기출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실력을 다져나갔습니다. 시험 2주 전부터는 모의고사를 구입하여 실전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맞춰놓고 문제풀이를 하였으며 업로드되는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도 시험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문제 숙지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어떻게 문제풀이를 해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시험 운용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21년도 1차 필기시험 후기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되어 모르는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내가 공부하고 아는 것만은 다 풀고 나온다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했으며 시험 전 2주간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0문제를 30분 만에 푼 뒤 애매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검토할 수 있었으며 금번 전라북도 시험이 대체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필기합격의 관건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반복적으로 들었던 강의와 문제풀이가 그런 실수를 줄이는 것에 큰 도움이 되어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지문을 빠르게 파악하고 읽을 수 있어야하며 시간과의 싸움에서 우선 편안해질 수 있도록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중요한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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