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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치온입니다.

2021년 경북 영천 지방직 보훈추천 합격자 이** 님(32세, 남)

작성자 : 티치온 운전직 작성일자 : 2021-12-30 16:22:04

조회수 214

수험기간은 6개월입니다.

저는 보훈청추천이 되어서 보훈 추천으로 지원했었습니다. 

저는 반평생을 운동을 해왔었고 체육 업계 종사를 했었습니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필요에 의한 공부는 짧게 했었으나, 나름 장기간을 목표를 잡고 공부를 한다고 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짧게나마 인생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수업은 지인들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냥 무조건 과목에 원탑 강사들을 하라고 주변에서 추천했습니다. 

그래서 후회하기 싫고 고민하기 싫어서 그냥 국어에 이선재 교수님, 한국사는 문동균 교수님, 자동차구조원리 이윤승 교수님, 도로교통법 김진아 교수님을 선택했었습니다. 처음에 실제 강의를 들으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를 않아서 김진아 교수님, 이윤승 교수님께 이메일을 보내서 수업의 방향을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친절히 답변해주셨으며 조언을 밑바탕으로 저의 계획을 잡았으며 기본적으로 기본강의는 1회 독씩 마무리하고 합격한 친구들의 조언으로 기출문제를 바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받아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구조원리는 좀 기출문제만으로 이해가 좀 부족해서 자동차구조원리는 기본강의만 3회독 했던 것 같습니다.(자동차구조원리는 기본강의 많이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8시에는 스터디카페에 앉아서 점심시간을 제외한 11시까지 하고 저녁은 집에 가서 간단히 먹고 잤습니다. 주말에는 특별히 가족 행사가 아니면 똑같이 했습니다. 친구들 만남도 독서실 앞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면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한 과목씩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국어 독해는 매일 5문제씩 풀었습니다. 제일 문제는 자동차구조원리였습니다. 용어도 힘들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기본강의를 많이 봤습니다. 밥 먹을 때나 자투리 시간이나 집에서 오가는 시간 자기 전에 라디오처럼 들었습니다. (여기 동영상 기능에 좋은 점은 화면을 접어도 강의 소리는 계속 나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공부법은 정말 별거 없이 무조건 기출문제 위주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위에서 추천해주기도 했었고, 무엇보다 처음에 문제를 보면 덜컥 겁부터 났었습니다. 그래서 담력을 키우기 위해서 기출문제를 많이 보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강의를 발췌해서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모르는 지문만 골라서 따로 정리해서 눈에 익히는 느낌으로 공부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철저히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고 모르면 기본서로 가서 익히고 기출제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서 동영상강의도 빠짐없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도 빠짐없이 다 풀었고 강의도 완강했습니다! 만약 보훈청추천이 되셨으면 저의 방법으로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교수님들께 이메일을 보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친절히 답변해주시며, 저는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캔버스에듀와 김진아 교수님과 이윤승 교수님의 선택은 저의 수험기간을 줄이는 것에 많이 도움이 되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드립니다! (필기 합격하시면 면접 특강도 저에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