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전직 공무원을 하게된 계기는 군복무때 대형버스를 운전하면서

적성에 맞아 준비하게 되었고 군대일과시간외의 시간을 활용해 준비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은 5~6개월정도 걸렸고 처음시작할 당시에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했으나 운전직준비하는사람 대부분 이윤승,김진아쌤강의를 듣는다고 들어 저또한 유명하신분들껄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님들의 커리큘럼을 따랐고 처음에는 이론이 익숙해져야겠다 생각해 이론강의를 1달정도에 1회독하였습니다. 강의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들을 활용하는것이지 너무 강의에만 의존하면 안된다 생각해 빠르게 1회독후 시험날까지 반복적으로 읽고 회독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은 그부분만 강의를 듣고 학습해 나갔습니다. 

특히 자동차구조원리같은 경우는 혼자 이론서만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워 모르는 부분들은 이론강의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도로교통법규는 외우는 양이 방대 했지만 강사님께서 자신만의 암기법으로 알려주셔서 외우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300제로 넘어갔는데 300제가 예상보다 늦게 출간되어서 그동안에는 이론서 반복회독 및 이론서내에 문제들도 계속 반복해 풀어나갔습니다. 300제가 나온후에 300제를 먼저는 해설을 보지않고 풀어봤고 그후에는 해설을 보면서 차근차근 모르는부분들을 적립해 나갔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후 300제 또한 반복하여서 회독하였습니다. 이론서와 300제 두 개만으로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암기하신다면 왠만한 문제들은 풀수 있습니다. 정말 매일매일 반복된 일상에 익숙해지고 생각이 많아져 슬럼프가 오고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지만, 공부만큼은 거의 쉬지않고 달려왔었습니다. 몸이 안좋거나 하기싫은마음이 들어도 공부만큼은 쉬면안되고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할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제가 정해진 하루 루틴대로 살아갈려고 매일매일 점검하였습니다. 저도 군대안에서 일과시간에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해서 단기간에 합격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먼저는 공무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면 그에 맞게 행동 할려고 노력해야 되겠고 최고의 강사님들을 선택하셨다면 시험보기전까지 믿고 또 믿으셔야됩니다. 강사를 불신하고 스스로 못믿는다면 공부를 멀리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막연하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전날에 목표량을 설정해 지킬려고 노력하고 매일매일 꼭 점검해야됩니다. 꼭 스스로를 믿고 합격한다 생각하시고 공부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합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