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최호 기자]

병무청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4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병무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자, 장소 본인선택 및 21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선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군에 입대할 청년들은 일명 신체검사로 불리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일자와 장소를 정할 수 있으며,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을 받아 병역의무를 대체하는 인원들 역시 소집일자를 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병역판정검사를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병무민원포털에 접속해 병역판정검사를 클릭한 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클릭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한편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 소집일자 본인선택'의 경우 지역 별 지원시기가 다르다. 

21일(목)의 경우 강원/영동(10시)를 시작으로 부산(14시), 경남(15시), 경인(17시)이다.

22일(금)은 전북/제주(10시), 경북(14시), 전남(15시), 서울(17시)이다.

마지막 25일(월)은 충북(10시), 충남(14시), 인천(15시), 경기북구(17시)이다.

공무원저널, P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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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판정검사 날짜 및 장소 선택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