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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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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안녕하세요! 티치온입니다.

오늘을 살며 만난 귀한 인연~~

작성자 : 오늘이첨 작성일자 : 2022-03-10 19:53:16

조회수 268

매번 저에게 [고귀하신 선생님]이라 일컬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무작정 1급에 도전해보겠단 계획이었습니다. 2급  취득이 채 1년도 되지않았습니다.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했습니다.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박정훈 교수님 강의를 접했습니다.

제가 까탈스레  굴면서 첫 맛보기강의를 클릭했습니다. "저 정도면 뭐~~"라는 제 기준으로 교수님을 합격(?)시켰습니다^^

그리고 교재를 몽땅 거액 결제하였습니다. 강의와 교재가 훌륭하다면 나머지 반은 제가 공부하면 합격이겠다싶었습니다.

론 중간중간 고비가 왔습니다. "내가 왜?  곧 지천명에? 내 커리어도 지금 괜찮은데? 뭣땜에 힘들여 공부를 하지?  정말 이 강의가 최고인가? 적절한가? 상술이냐? 이 정도로 합격하면 대체 불합격자들은 뭐야?  왜 ? "라는 의심도 마구마구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자격시험  강의에 그렇게 열의와 진심으로 애써 주심에 어쩔ㅈ수가 없었습니다.  말로 어떻게 감사와 칭찬(^^)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네○○ 카페 강의 댓글에 [반했습니다]라고 쓰여진 멘트는 제것입니다.

오늘 공부를 반정도 했다의 의미와,

강의에 반해버렸다는 의미였습니다.

 

지난 1월 시험이후 감사글이라도 전하고싶었는데,  그 게시판은 작성이 불가하더군요. 참 안타까웠는데,  문자로 소식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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