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스킵네비게이션

정훈스쿨

서브 비주얼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티치온입니다.

70일의 기적~!!!

작성자 : 비나미 작성일자 : 2022-03-19 00:16:25

조회수 845

첨부파일 : 첨부파일20220319_021436.jpg

정훈스쿨이 아닌 사준모에서 공부했지만 정훈쌤 제자니 당당히 수기 남깁니다.

 

사복2급 취득한 지 5년이 지난 싯점이였었고

사복과 무관한 일을 하고 있었으며 

4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 

지인이 20회 사복 시험 대비하여 같이 공부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20년 11월 27일인가 그랬어요 70일인가 남았더라구요

 

혼자 공부를 할까말까 하루를 고민 했고 큰 딸이 엄마 하고 싶으면 하라고 책값을 결제 해 주더라구요

사실은 올 해 20회 시험 칠 예정이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19회차에 덜컥 붙어버렸어요 ㅎ

지인에겐 책과 강의 모두 공유했는데~~ 음... 공부 안하고 시험 안치고... 쩝...

 

정훈쌤 강의는 꼼꼼하신 대신 강의 양이 상당히 많았죠

다과목인데다 기본이론과 핵심이론에 기출까지 강의수만 후덜덜

사복 스터디 인원 모집 하길래 들어갔어요 

처음엔 인원이 더 있었지만 제대로 안해서 짤려 나가고

최종 8명이 열품타 켜고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평균 대략 7~8시간은 공부 했었어요

매일 그날 공부 할 분량 스케줄 짜서 공유하고 완료 후에도 공유

 

모든 강의 책과 더불어 집중해서 1회독

흘려듣기 1회독 이상 집안 일 할 때도 듣고 잠 들때 까지도 듣고

그 때는 신랑이 자기보다 정훈쌤을 더 많이 본다고 궁시렁 거렸었네요 ㅎ

시험 임박 했을 때는 스터디원들과 줌 켜서 CBT 기출문제 풀기하며 성적 공유

 

일도 했었고 살림도 했었고 고3 등교 시키고 케어까지 했지만

어떤 날은 날밤도 새어가며 했었네요 

신랑도 일 마치고 오면 피곤 했을텐데 밥이랑 청소 도와 줬고 

코로나 신입생이던 큰 아이 휴학 중이어서 밥이랑 빨래 해 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혼자였으면 못 했겠죠 가족들이랑 사복멤버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어요

거기다 정훈쌤이 없었다면 70일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사복1급 취득을 원하시면 정훈쌤 믿고 도전해 보시길 바라요~~

 

다시한 번 박정훈 교수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꾸벅

 

 

댓글 0

현재 입력한 글자수 0 / 입력가능한 글자수 40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