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합격의 영광은 교수님께 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합격수기는 꼭 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3교시때 시험종료전 10분전 마킹을 시작했는데 검토를 넘 열심히 하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해서
땡 종이 쳤는데 절반정도 마킹했던 수험자입니다.

총점은 78점정도 나왔는데 3교시 40점과락으로 낙방이구나 생각했지요. 그래서 기대도 안했는데 
오늘 합격문자보고 바로 큐넷 들어가 봤습니다.

2022년 1월에 첫시험을 봤는데 일주일전에 교수님 강의를 접하게 되어 교수님을 일찍 알았더라면 합격인데 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리고 2022년에 교수님 강의를 2번 듣고, 교수님이 집필하신 교재를 가지고 공부했는데
2023년 1월 시험은 풀어볼만 하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는게 시험이지요. 

이 합격의 영광은 박정훈 교수님께 드립니다.

2022년에 코로나 걸리시고 이후 건강회복이 안된 상황에도 열강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