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잘 알려진 환경운동가인 Norman Myers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열대 우림의 파괴를 세계적으로 알렸을 때, 그는 옮겨 다니는 경작 인구의 증가를 삼림 파괴 이면의 주요 요인으로 간주하였다. 작물을 경작하기 위해 매해 숲의 작은 땅(0.25에서 0.5 헥타르)을 개간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숲으로 덮인 부분이 줄어들었다. 2, 3, 혹은 4년이 지나면, 소규모 자작농들은 다른 구획으로 옮겨서 이전 밭에 목초지를 만들거나 지금은 휴경지인 곳에 다시 재배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경작민들은 밭을 휴경할 때, 밭을 일정 시간 동안 쉬게 한 다음 다시 사용하려고 의도했다. 식구가 늘자, 소규모 자작농들은 땅을 놀리는 시간을 줄였고, 따라서 소규모 자작농들이 다시 땅을 개간하기 전에 이차림이 완전히 만들어지지 못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한때는 숲이었던 지역을 밭으로 채워, 숲은 점차 영구한 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