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무료문제

[공무원저널]제46회 전국모의고사_국어13

종로패스원-합격예측전국모의고사
공무원 > 9급공무원 > 국어
(0)
다음 시의 화자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 두보, 춘망(春望)

[현대어 풀이]

나라가 망하니 산과 강물만 있고 / 성안의 봄에는 풀과 나무만 깊어 있구나. / 시절을 애상이 여기니 꽃까지 눈물을 흘리게 하고 / 이별하였음을 슬퍼하니 새 울음조차 마음을 놀라게 한다. / 전쟁이 석 달을 이었으니 / 집의 소식은 만금이 싸도다. / 흰머리를 긁으니 또 짧아져서 / 다해도 비녀를 이지지 못할 것 같구나.

  • 자신의 늙음을 한탄하고 있다.
  • 가족의 소식을 알고 싶어 애태우고 있다.
  • 봄을 맞이하면서 기쁨보다 슬픔을 느끼고 있다.
  • 어려움 속에서도 지조를 지키며 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답안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