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와 실기는 학원 다니면서 내가 해야될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해내갔지만 막상 면접만이 남았을땐 비전문간인 수험생들끼리 모여 스터디하는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실기 끝나고 휴식시간이 조금 길었던 터라 다른 학원들은 이미 개강해서 수업에 참여를 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여타 학원들은 이미 개강했다고 끝이지만 캠버스학원은 저를 포함한 소수인원들을 위해 2차개강을 해주었습니다. 다들 그렇듯이 처음엔 자기소개도 못했던 스터디원들이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 7대인터뷰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질문을 터득하면서 자신감도 가지게되면서 면접을 잘 준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면접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터디원들끼리 임의로 스터디를 진행했을땐 기본시사 및 사회적이슈, 전공질문, 토론주제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주제들을 선정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님으로써 공부해야 될 핵심 부분과 비롯해서 여러 중요한 부분들만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실전 면접전에 모의면접을 통해서 실전 분위기속에서 면접을 준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종합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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