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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치온입니다.

[합격수기]꾸준한 정리와 강점과목 강화로 합격!

작성자 : 공무원드림 작성일자 : 2020-11-10 15:00:02

조회수 212

[공무원저널 = 합격자 정*미] 안녕하세요. 양주 사회복지 공무원 합격자인 전*미라고 합니다. 이렇게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는 직장생활(어린이집 교사)을 10년 동안 해오다가 사회복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처음에 1시간 앉아 있는 것도 무척이나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 10분씩 시간을 늘려서 앉아 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과 병행을 하다 보니 다른 수험생과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직장을 그만두고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인터넷 강의보다는 학원이 자기관리 및 수험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가 쉬웠습니다.

 

공부방법

출근, 학원가는 길에 무조건 복습강의를 들었습니다. 실제 강의에서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2회 독을 듣다 보면 분명 제가 놓친 부분이 있었습니다. 2회독을 하면서 아는 부분은 더욱 각인시키고 모르는 부분은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두 달 전부터는 모든 과목을 노트 단권에 정리 했습니다. ‘아는 문제는 실수하지 않고 풀겠다.’ ‘아는 것만이라도 잘 풀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를 작성하면서 매일 복습을 했습니다.

 

한 달 전부터는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오답 노트에 필기로 너무 많은 내용을 적으면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해설 부분을 통째로 붙이고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만 표시해서 단기간에 많은 양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시험 보기 2주 전부터 학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였습니다.

 

시험점수가 만족하는 날도 있고 좌절하는 날도 있었지만, 실제 시험에서 지금 틀린 부분은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 오답 노트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하고 시험점수가 오르지 않아 애먹은 과목입니다. 영어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점수가 오르지 않아 일정한 점수가 나올 수 있는 만큼 공부를 하고 제가 잘하는 한국사나 선택과목에서 백 점을 받겠다는 마음으로 다른 과목은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직장생활하면서 시험에 도전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자기 자신과 싸움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꼭 올 것입니다.

 

저처럼 직장생활을 하다가 도전하시는 분들은 학원에서 실시하는 특강과 모의고사는 빼먹지 않고 참석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출처 : https://psnews.co.kr/news/article.html?no=4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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