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이승이 기자] 비즈니스 성인기초영어 워크숍 ‘투티’가 1회차 워크숍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투티 워크숍은 토익이나 오픽으로 배울 수 없었던 비즈니스 영어 메일 작성법 등 현직자들의 실제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참여의 장이다. 워크숍은 총 4회로 1월까지 진행되며 회차 별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해 성인기초영어의 지식을 넓힐 수 있다.

투티는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겸비한 ‘대한 외국인’ 키튜터 4인을 초청해, 해외 대기업 출신 Backend 개발자와 같은 현직자들에게만 들을 수 있는 현직 전문 영어를 교육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투티의 워크숍은 성공한 사업가를 꿈꾸며 성인영어회화, 성인영어공부 등을 계획 중인 수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투티의 워크숍에서는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부터 영어 PT까지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수 있다. 1회차에서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업무 영어를 교육하며, 2회차에서는 교양과 위트를 갖춘 비지니스 영어 메일에 대해 알아본다.

3회차에서는 해외 CEO급의 영어 PT Skill을 습득하며, 4회차에서는 컨퍼런스콜, ‘미팅 English Speech Skill’ 을 교육한다. 교육은 최대 30명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현재 워크숍 오픈 기념으로 참가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투티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상황에 따라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오프라인 워크숍을 온라인 워크숍으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2회차 워크숍도 이른 시일 내 온, 오프라인 진행 여부를 확정 안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