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이승이 기자] 지난 2020년과 2019년 지방직 공무원시험에서 영어과목은 모두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지방직 영어과목은 독해문제로 변별력을 주었으며 국가직에서도 문법을 통문장과 영작으로 풀게 만들어 난도를 높게 만들었다.

아울러 경찰공무원시험에선 2021년 시험이 마지막 영어과목 시험이 된다. 2022년부터는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 제출로 영어과목이 대체된다. 즉 공무원시험 영어 학습을 통한 단기합격은 2021년 시험이 마지막 기회다.

이에 수원공무원학원은 기초영어관리반인 영파르타반을 개강했다고 밝히며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공무원학원에 따르면 영파르타반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수험생이나 점수가 과락이 나오는 수험생 영어공부를 처음 해보는 수험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공무원학원은 이런 수험생을 위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가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의 수업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한 달 동안 기초영어 과정을 완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수원공무원학원은 어휘와 문법의 기초 학습을 통해 영어공부의 습관도 형성해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공무원학원은 기초영어 전문 교수인 문금채 교수의 강의를 통해 영어 기초어휘 및 문법, 독해 이론에서 시험문제에 적용되는 방식까지 한번에 알려준다고 말했다. 또한, 영파르타반 상담 후 수강신청을 하면 무료인터넷강의와 영문법 및 기초영어 교재, 학원 상품권 및 실전 모의고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공무원학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완벽 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공무원학원은 먼저 전문업체를 통해 학원 시설 전체를 철저히 방역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공기살균기 전면 가동으로 공기 중 감염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손소독제 및 핸드폰 액정 소독제를 구비해 개인 위생관리도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원공무원학원이 마련한 영파르타반 신청 및 문의는 수원공무원학원 홈페이지 및 본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