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이승이 기자]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은 2021년 해양경찰 1차 시험 대비 ‘1월 기본이론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관계자는 “2021년 해양경찰 시험일정은 아직 공지되지는 않았지만, 학원 자체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고 말하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기본이론반을 개강한다”라고 밝혔다.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의 2021년 1월 기본이론반은 확실한 개념과 단순 암기가 아닌 완벽한 이해를 추구하는 수업과정으로 총 5과목에 대한 수업이 진행된다. 기본 이론반은 단기합격과 고득점 두 마리 토끼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해양경찰학개론 및 해사법규 강좌와, 제대로 된 학습 위해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확실하게 개념을 잡아주는 해사영어 강좌, 출제원리를 파악하는 황해술과 기관술 강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학원에서는 학습계획에 고민이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원 원장과의 1:1 학습컨설팅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한편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다. 먼저, 학원 출입 시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를 항시 기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 뿐 만 아니라 여분의 마스크까지 구비하고, 학원 내 자체 방역을 실시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부산 포세이돈 경찰의 1월 개강 기본이론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 포세이돈 해양경찰 홈페이지 혹은 전화문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