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저널 = 이승이 기자] 인사혁신처는 2021년 국가직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을 4월 17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은 6월 5일 시행되며 경찰(순경) 시험은 3월 6일에 필기를 시행하고 소방은 4월 중에 시험을 실시한다.

이처럼 공무원시험 일정이 속속히 발표되는 가운데 인사혁신처는 2021년부터 달라지는 공무원시험 제도를 안내했다. 여기에는 2022년 지방 공무원 9급 시험에선 고교과목이 폐지되고 전문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따라서 현행 과목 체계로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에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은 1월 11일(월)에 스파르타 단기합격 관리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의 스파르타 단기합격 관리반은 먼저 영어집중완성반을 통해 공무원영어 과목 성적 향상을 지원한다.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은 먼저 수준별 자료와 매주 과제물을 배부하며 개인 의무상담과 종합모의고사 및 학습단계 승강제로 확실한 영어과목 관리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험까지 매달 영어 집중완성반을 수강한 후 영어점수가 80점 미만이면 100% 환불을 해준다고 말했다.

여기에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은 담임밀착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원생활부터 학습까지 완벽하게 몰입하게 해준다고 말했으며 의무상담, 의무자습, 의무 테스트로 이루어진 3대 의무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학습습관과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데일리 학습관리와 전국모의고사를 바탕으로 한 개인별 성적관리를 통해 단기합격으로 가는 최적의 로드맵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은 수강 신청 후 2년 이내 최종 합격한 수험생에게 100% 환급제를 적용해 수강료를 환급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은 수강신청을 한 수험생에게 수업교재, 복습용 인터넷 강의, 정기 모의고사 및 유료자습실인 패스메카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말했다.

수원공무원·경찰학원이 2021년 공무원시험 단기합격을 노리는 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단기합격 관리반은 수원공무원·경찰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