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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명 선발’ 서울교육청 공무원시험, 최근 경쟁률은?

작성자 : 공무원드림 작성일자 : 2020-04-20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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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저널 = 강길수 기자] 2020년 지자체별 교육청 공무원시험이 20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서울교육청은 올해 공채 471명, 경채 61명 등 총 53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채는 지난해 312명과 비교해 51.0%, 경채는 지난해 8명과 비교해 662.5% 선발 규모가 증가했다. 320명을 선발한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크게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19.5대1(2019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직류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이 35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237명과 비교했을 때 49.8% 증가한 규모다.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지난해 22.3대1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2018년 399명을 선발했을 당시 경쟁률은 20.5대1이었다.

 

사서(일반)의 선발규모도 대폭 증가했다. 올해 51명을 선발하며 이는 지난해 30명보다 70.0%, 2018년 13명과 비교하면 무려 292.3% 증가한 규모다.

 

경력채용은 학교시설관리 업무부담 완화 및 학교현장 지원강화를 위해 2007년 이후 13년 만에 시설관리 직렬을 선발한다. 시설관리 직렬의 총 선발인원은 52명이며, 이중 국가유공자 등의 헌신과 예우에 보답하고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보훈청 추천으로 8명을 선발한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은 능력 중심의 고졸성공시대 구현과 우수 기능인재의 조기 공직 입문을 유도하기 위해 공업과 시설 등 기술직군 선발예정인원 중 9명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총 8명을 선발했으며 1명을 선발한 일반기계 직류가 32.0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반면 2명을 선발한 일반토목은 10.5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5명을 선발하는 건축 직류의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 시험의 원서접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취소기간은 4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기간 종료 후에는 추가 접수 및 원서 기재사항 변경이 불가하다.



출처 : https://psnews.co.kr/news/article.html?no=4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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