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4개월·6개월 등 단기합격자를 배출한 수원공무원학원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파르타반’을 개강한다.

수원역 10번 출구 새수원빌딩에 위치한 수원공무원학원은 36년간 합격자를 배출해 온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9급공무원학원 중 하나다. 최근에는 전문 업체를 통한 정기 방역과 공기살균기 및 휴대폰 소독기 풀 가동, 수험생 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철통 방어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달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일정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분주해진 수험생들의 학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영파르타’를 준비했다고 수원공무원학원은 밝혔다.

영파르타는 단 1개월 만에 기초영어의 어휘와 어법을 마스터하는 실강이다.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에게 호평을 받는 문금채 교수가 직접 강의한다.

문금채 교수는 유수의 9급 공무원학원에서 강의 경험이 많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체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인다.

때문에 공무원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영어 과목에 대한 두려움이 큰 수험생, 영어 때문에 과락을 받는 재시생에게는 영파르타가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학원 관계자는 “공무원시험과목 중 가장 중요한 과목이 영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며 “기초영어를 단기간에 마스터하면 단기합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공무원학원은 오는 4일(월) 단기합격 관리반을 개강한다. 단기합격 관리반은 수원공무원학원만의 독자적인 3개월 1회독 단기합격 커리큘럼과 관리 극대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5월 개강 한정 혜택으로 9급 공무원시험 합격 시 수강료 환급, 불합격 시 수강기간 연장이라는 평생 보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